북치고 장구치고 결승홈런 '그레인키'
- 비제이TV
- 2015년 8월 17일
- 1분 분량
17일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 잭 그레인키는 '북치고 장구치고 '
라는 속담 같은 활약으로 시즌 13승을 올렸다.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을 1.59에서 1.58로 낮추며 8연승을 거뒀다.
6월19일 덱사스 레인저스전 부터 계산하면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다.
선발로 마운드를 단단히 지킨것으로 모잘란지 그레인키는 타석에서도 타격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5회 1사 후 작 피더슨이 중월 솔로 홈런으로 1-1 동점을 만들자 이여 등장한 그레인키가 신시내티 선발
앤소니 데스클파니의 초구 직구(94마일)을 통타해 담장을 넘겨 버린것이다.
그레인키의 홈런으로 다저스는 1-2 신승을 거두었다.
그레인키는 지난 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에서 6이닝 6실점하고도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1타점 3득점을 올려 팀을 승리로 이끈바 있다.

コメント